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열심히 만들었습니다.
악보 사용하시는 분들, 「댓글」 또는 「공감 꾸욱~」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.
개인적으로 기타 연습 시 코드와 가사만 있는 게 편해서 노트에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.
어느새 2권을 훌쩍 넘어섰는데, 디지털 화 하는 것이 휴대가 용이한 것 같아서, 하나씩 블로그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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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루나헤일로-Lunar Halo]
2015.10.22 발매된 월간 라이브 커넥션 Track 2에 실린 종현 (JONGHYUN), 고영배 님의가을이긴 한가 봐입니다. 제겐 가을 땅거미가 지는 시간 즈음이 떠오르게 하는 음악인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?
감성 라이브 곡으로 딱 좋은, 가을밤에 라이브로도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.
기타 코드로 치기 쉽게 1 키 내린 악보입니다.
1 플렛에 카포 끼고 연주하시면 원 키와 맞습니다.
여자분들이시라면 카포를 이용해서 본인이 노래하기 좋은 키를 찾으시면 됩니다~
즐거운 연주되시길♡
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설렌 걸 보면
이미 너에겐 별 의미 없는 안부 인사일 텐데
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울컥하는 걸 보면
잠도 안 오고 내 생각 문득 나 건 전화일 텐데
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
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
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
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
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
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
나 참 바보 같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
한동안 안 올 걸 잘 알면서도
멍하니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
네 마음은 이제 초록빛으로
화사해졌을 텐데 반짝 빛이 날 텐데
난 몇 해가 지나도 가을 너머 또 가을이 왔나 봐
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
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
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
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
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
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
멀쩡한 듯 말했지만
다 지난 일인 듯 말했지만
오늘도 여기서 하루 종일 서 있어
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
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
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
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
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
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
Woo woo Yeah
Woo woo
작사 : 종현(JONGHYUN), 고영배
작곡 : 종현(JONGHYUN), 고영배
편곡 : 소란(SORA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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